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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의 천국 청담동으로 오세요
" 맛의 향연이 열리는 청담동으로 오세요." 우리나라 최고의 음식을 비교적 저렴한 값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. 청담동은 패션 메카인 동시에 맛의 천국이다. 바로 이곳의 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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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삼성패션디자인펀드 1억 받은 배승연·정혁서씨
영국 런던에서 활약 중인 패션 디자이너 배승연(29(左)).정혁서(29)씨가 올해 삼성패션디자인펀드(Samsung Fashion Design Fund.SFDF)의 수상자로 선정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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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쇼보다 책이 더 좋은 학구파 모델
릴리 콜이 26일 '오스트레일리안 패션위크'에서 디자이너 찰리 브라운의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. [시드니 AP=연합뉴스] 패션쇼 무대를 내려서기만 하면 책을 손에 쥐는 '학구파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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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미동포 정두리씨 2006년도 패션 기대주
모델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정두리씨(왼쪽에서 둘째).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여성 디자이너 정두리(32)씨가 18일(현지시간) 미국의 시사주간지 '뉴스위크'가 발표한 '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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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행사 통합 첫 잔치 서울컬렉션위크 26일 개막
올 봄 국내 패션계는 들떠 있다. 지금까지 소속 단체별로 열리던 주요 패션 컬렉션이 처음으로 통합 개최되기 때문이다.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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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분됐던 패션 컬렉션 올부터 통합
'뉴욕.파리.밀라노.런던.서울'. 국내 패션 컬렉션을 완전 통합해 서울을 일본 도쿄를 제치고 패션 5강에 넣는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. 22일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산자부와 서울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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앤 공주, 키우던 개가 사람 물어 벌금형
법정의 공주 - 판결이 선고된 후 귀가 하고 있다. 기획 - 풍운의 영국왕실 동성애 강간 사건 영국왕실 '휘청' [화보][토론] 영국 왕실, 더 이상 존재 가치 없나?다이애나 왕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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빅토리아 시크리트 패션쇼 무대에 시위대 난입
모피 반대운동가들이 중앙에서 번천을 비난하는 구호판을 들고 있다. 화보 - 인디아 패션 위크'섹시 핫팬츠' 유행 예감 패션뉴스베르사체 패션 전시회 유명인사 총집합 - [화보]수퍼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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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이 강간 사건 영국 왕실 '휘청'
버렐의 재판이 게이 강간 사건에 불을 밝혔다. 화보[다이애나-버렐 사건] 기획 - 풍운의 영국왕실 [화보] 여왕 즉위 50주년 기념 궁전 콘서트[토론] 영국 왕실, 더 이상 존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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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체 앤 가바나, '정장도 섹시할 수 있다'
수퍼 모델 나오미 켐벨이 가바나의 볼에 입맞추고 있다. 패션뉴스 베르사체 패션 전시회 - [화보]'구찌-프라다 한자리에' 밀라노 패션쇼 수퍼모델 캠벨 무대 복귀 '런던 패션 위크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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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르사체 패션 전시회 톱스타들 총출동
지아니가 살해된 후, 여동생 도나텔라가 패션 왕국 베르사체를 운영하고 있다. 화보베르사체 패션 전시회 관련기사 '구찌-프라다 한자리에' 밀라노 패션쇼 개막수퍼모델 캠벨 무대 복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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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퍼모델 나오미 캠벨 패소
캠벨은 기사를 보고 "충격 받고 분노했으며, 배신과 권리를 침해당했다고 느꼈다"고 말했다. 관련기사캠벨 마약 치료 보도 신문, 법원에 항소 화보캠벨 무대 복귀 '런던 패션 위크'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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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런던 패션 위크' 별볼일 없었다
'런던 패션 위크'는 비평가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는 일에 실패했다. 영국이 유행에 뒤졌다는 주장이 나오며 세계 유행의 수도라는 영국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. 이것이 엄청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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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에 다가서는 가을 패션쇼 물결
무대조명이 켜진다. 빠른 비트의 낯선 음악이 귀를 찢는다. 한 모델이 무표정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한 채 걸어간다.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하나둘 박수를 친다. 쇼가 시작됐다. 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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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에 다가서는 가을 패션쇼 물결
무대조명이 켜진다. 빠른 비트의 낯선 음악이 귀를 찢는다. 한 모델이 무표정한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한 채 걸어간다.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이 하나둘 박수를 친다. 쇼가 시작됐다. 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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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때 잘나가던 ‘부.컴’ 화려한 추락의 전말
6월 마지막 날의 새벽 3시가 조금 지난 시각 런던의 어느 소란스런 클럽. 폴 스미스 정장에 흰 티셔츠를 받쳐 입은 호리호리한 체격의 에른스트 말름스텐(29)은 착잡한 기분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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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98 춘하 런던패션위크' 눈길
패션의 계절이 돌아왔다. 내년도 봄여름의 유행을 미리 점치게 하는 해외 유명 컬렉션들이 곳곳에서 앞다퉈 열리고 있다. 일상의 시계보다 6개월 앞서 돌아가는 패션계의 시계바늘은 런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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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쇼가 살아야 패션산업도 산다
'늘씬한 모델들이 야한 옷 입고 왔다갔다하는 것'.패션에 문외한인 사람들이 패션쇼에 대해 갖고있는 생각은 이 정도가 아닐까. 하지만 패션쇼는 사실'쇼'이상의 무엇이다.정상급 디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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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에 새 음악「매드체스터」열풍
멀리는 60년대, 가깝게는 80년대의 다양한 음악이한데 섞여 듣는 사람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인 이른 바 매드체스터(열광하는 맨체스터)가 유럽전역을 휩쓸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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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들 「장외 올림픽」도 뜨겁다|기발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홍보
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장외 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.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올림픽은 세계 1백61개국 선수들이 2백37개 메달을 놓고 벌이는 스포츠 대결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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섬유패션 「대행진」
국내외 3백여 섬유 관련업체가 개발한 섬유류와 한국 일급 디자이너의 신작 의상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일「서울 텍스타일 위크 87」이 16일부터 26일까지 서울힐튼호텔및 대한생명 6